🇰🇷 부안- 바닷가 나무 집, 변산바람꽃 에어비앤비 후기 (다락이 있는 방 B)

부안에 있는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다녀왔어요!

2박 3일의 일정으로 저희가 묵었던 곳은

에어비앤비 “스테이 변산바람꽃”입니다

낮에는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고,

밤이면 다락에서 쏟아지는 별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제가 다녀온 다락이 있는 방 B 타입 후기를 공유할게요!

📍 부안 스테이 변산바람꽃:

스테이 변산바람꽃 입구에 작은 표지판이 있어요

안쪽으로 들어오면 주차공간이 있고,

건물로 걸어가는 길에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문 앞에는 나무로 된 명패에 방 이름이 적혀있고요,

체크인 후 방에 들어서니,

아이패드에 숙소 이용 안내서가 있었어요

(숙소 이용 안내서에 맛집 정보 너무 유용했어요👍🏻)

또, 좋은 음악이 흘러나와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스테이 변산 바람꽃은

창가 욕조도 인기가 많은데요~

햇볕 아래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따뜻한 물이 담긴 욕조에

몸을 담그니 너무 좋더라고요!

피로가 저절로 풀리는 느낌?!

게다가 창밖 바다를 볼 수 있어 기분전환까지,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어요!

위층 다락방으로 올라가면

침대에 누워 창밖을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창을 통해 하늘을 볼 수 있는데,

하늘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

참고로, 다락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좀 미끄러우니,

조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한 번씩 미끄러졌어요🥲

저희가 묵었던 2일 동안

밤에는 특히 날씨가 참 좋았는데요

밤마다 새벽에

쏟아지는 별을 볼 수 있었어요⭐️

정말 너무 예쁘더라고요~

(핸드폰으로 찍었는데도 이 정도,, 실제로는 정말 쏟아져요!)

새벽에 침대에 누워 별을 바라보던 시간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부안 에어비앤비 스테이 변산 바람꽃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부엌이 별도 공간에 분리되어

공용공간으로 사용된다는 점인데요~

​

저희가 묵었던 방과는 다른 건물에 있어,

저희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깔끔해 보이더라고요!

조식은 기존에 숙박 가격에 포함이었는데,

이제는 추가 금액을 내는 것으로 바뀌었더라고요!

(1인당 4천 원)

​

체크인 전날,

호스트 분에게 조식 신청 여부 메시지가 왔는데,

저희는 오전에 조금 더 저희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스테이 변산 바람꽃은

부안에 꽤 오래된 숙소로,

바닷가에 있는 나무 집으로 잘 알려져 있더라고요~

저는 예전에 우연히 사진을 보고,

꼭 한번 가보고 싶었거든요

​

실제로 다녀오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예쁘고 아늑했어요!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예쁜 풍경과 바다,

그리고 나무로 만들어진 집에서

음악을 들으며 가만히 있어도 좋았던,

부안 여행이었습니다

정말 추천해요!

📌 부안 스테이 변산바람꽃 에어비앤비 예약 링크: https://www.airbnb.co.kr/rooms/24420384?guests=1&adults=1&s=67&unique_share_id=0f3be381-b79e-4f62-ac69-9558c9f69b76&source_impression_id=p3_1715591435_FHs1obg47DBbY1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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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라이튼에서 잠시 생활했던 에어비앤비 후기입니다.

이곳에서도 다락방에서 지냈는데요,

여행과는 또 다른 이야기를 보실 수 있어요!

🇬🇧 영국, 브라이튼(Brighton) :: 영국워홀 시작은 에어비앤비, 사랑스러운 호스트와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