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움과 휴식을 위하여 잠시, 페낭(Penang)으로-
✈️ 2022년 8월의 여행을 기록합니다~! 잠시 쉬는 기간을 가져보면 어떻겠냐고 먼저 이야기를 꺼낸 건 남자친구(현, 신랑)였어요. 그간의 업무 스트레스가 컸으니, 조금 쉬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떻겠냐고요. 그러면서, 말레이시아에 함께
✈️ 2022년 8월의 여행을 기록합니다~! 잠시 쉬는 기간을 가져보면 어떻겠냐고 먼저 이야기를 꺼낸 건 남자친구(현, 신랑)였어요. 그간의 업무 스트레스가 컸으니, 조금 쉬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떻겠냐고요. 그러면서, 말레이시아에 함께
2013년 50일간의 유럽여행을 추억하며 기록합니다🧳 매년 아비뇽(Avignon)에선 연극제가 열립니다. 남프랑스 여행을 간다고 했더니, 그 당시 한창 공연을 좋아하던 친구가 아비뇽 연극제에 꼭 다녀오라고 추천해 주더라고요~! 📌 아비뇽 연극제: http://www.festival-avignon.com/en/ 게다가
2013년 50일간의 유럽여행을 추억하며 기록합니다🧳 니스에서 버스를 타고, 근교 소도시 여행 그 첫 번째 도시는 방스(Vence)였어요! 도시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던 방스는, 버스에서 내려 도시 입구로 걸어가니, 이렇게 귀엽게 지도가 그려져
2013년 50일간의 유럽여행을 추억하며 기록합니다🧳 아를(Arles)에서 작은 버스를 타고 방문했던 레 보 드 프로방스(Les Baux-de-Provence)입니다. 레 보 드 프로방스를 방문하게 된 계기는, 빛의 채석장이라 알려진 카리에르 데 뤼미에르(Carrières de Lumières)를
2013년 50일간의 유럽여행을 추억하며 기록합니다🧳 칸(Cannes), 하면 저는 먼저 영화제가 떠올랐었는데요. 직접 가보니 정말 좋은 휴양도시였어요. 저는 니스(Nice)에서 기차를 타고 칸으로 향했습니다🚉 바닷가에 정박되어 있는 다양한 보트를 구경하고, 잘 꾸며진
지난 초여름, 친구들과 양평에 있는 “책속에 풍덩”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양평을 여행하기보단, 독채 펜션에서 푹 쉬고 싶었는데요, 어디를 가면 좋을지 고민하다 책속에 풍덩으로 결정했어요! 펜션에 도착해 체크인을 하고 다음날 체크아웃을
2013년 50일간의 유럽여행을 추억하며 기록합니다🧳 대학생 때 배낭여행 이후, 거의 7년 만에 다시 파리에 왔어요. 낮에도, 밤에도. 박물관에 갔던 날도, 맛있는 저녁식사와 와인을 마셨던 날도. 셰익스피어 앤컴퍼니에 들려 한참을 앉아
첫 해외여행은 튀르키예-그리스였습니다. 사실 저는 대학생이 되면 무조건 여행을 가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여행을 간다면 프랑스나 인도에 가고 싶었어요. 고등학교 때 선택의 여지없이 배웠던 프랑스어가 너무 재밌었고, 좋아하는 선생님의 인도 여행기는
* 늘 여기가 아닌 곳에서는 잘 살 것 같은 느낌이다. 어딘가로 옮겨가는 것을 내 영혼은 언제나 환영해 마지않는다. – 샤를 보들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