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프로방스 소도시 여행 :: 방스(Vence)

2013년 50일간의 유럽여행을 추억하며 기록합니다🧳

니스에서 버스를 타고, 근교 소도시 여행 그 첫 번째 도시는 방스(Vence)였어요! 도시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던 방스는,

버스에서 내려 도시 입구로 걸어가니, 이렇게 귀엽게 지도가 그려져 있더라고요~

📍방스(Vence):

방스는 산에 둘러싸여 있어 초록 초록한 풍경이 참 예뻤어요🌱🌿🌳

그래서인지 어떤 화가가 이곳에서 작품을 남겼다며, 화가의 그림을 보여주는 안내판도 있었고요🖼

도시 곳곳에 있는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선, 가게 앞에 파라솔과 의자를 두었고,,,

하얀색 파라솔은 프로방스풍 건축과 잘 어울렸어요🧡

또, 곳곳엔 수전이 있어서 물이 나오기도 하고요!

길을 걷다 보면, 마티스 성당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마티스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화가인데요, 마티스가 직접 그린 벽화가 있어 마티스 성당이라고 불려요. ‘로사이오’란 이름이 있는데도 말이죠!

📍마티스 성당(Chapelle du Rosarie, Matisse chapel):

마티스 성당 내부는 사진을 찍지 못하게 되어 있어 남겨둔 사진이 없는데요. 하얀 벽에 검은 선으로 그려진 그림이 아담한 성당과 참 잘 어울렸어요. 스테인드글라스도 멋졌고요🤩

✔️ 마티스 성당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https://cafe.daum.net/alone2010/CIJp/58

마티스 성당에서 나와 방스를 산책했어요!

한여름의 프로방스의 더위를 식혀줄 테라스에서 로제 와인을 한 잔 마시고,

좁은 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쉬어갈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놓여 있었어요. 연두색 빛 테이블과 의자가 중세 시대 돌로 쌓은 벽과 묘하게 잘 어울린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라벤더 부케를 판매하는 것을 보며, 아 프랑스에 왔구나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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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Nice)에서 함께 가보면 좋을 곳을 소개합니다😉

🇫🇷 프랑스, 니스(Nice) :: 마티스 뮤지엄/ 샤갈 뮤지엄:

🇫🇷 프랑스, 니스(Nice) :: 마티스 뮤지엄/ 샤갈 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