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화리 마을 책방, 책방 마고 (+ 모든 삶은 흐른다/ 로랑스 드빌레르)
올레길을 걸었던 여행의 마지막 날, 많이 걷기도 했고 피로도 높아 조금 쉬엄쉬엄 있다가 서울로 올라오고 싶었어요~ 느즈막히 일어나 아침을 먹고 체크아웃을 한 뒤 동네 산책에 나섰습니다😊 저희는 여행에 가면 동네
올레길을 걸었던 여행의 마지막 날, 많이 걷기도 했고 피로도 높아 조금 쉬엄쉬엄 있다가 서울로 올라오고 싶었어요~ 느즈막히 일어나 아침을 먹고 체크아웃을 한 뒤 동네 산책에 나섰습니다😊 저희는 여행에 가면 동네
뉴욕 여행을 계획하면서 기대가 컸던 곳 중의 하나였던 하우징 웍스 북스토어 앤 카페(Housing works book store & cafe). 뉴욕 골목 곳곳엔 서점이 많았고, 책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낄
2019년 10월에 다녀왔던 기록이에요😊책을 다시 읽으며,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글을 쓰게 되었어요! 저는 임경선 작가님을 정말 좋아해서 책이 나오면 바로 보는 편인데요~ 2019년에 <다정한 구원>을 새롭게 출간하셨고, 연남동에 있는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파리의 서점,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Shakespeare and Company). 특히 영화 비포 선셋에서 9년 만에 해후한 그들이 서점에서 만난다는 설정이 참 로맨틱하게 느껴졌어요. 초기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는 파리에서 영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