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 감성숙소, 책속에 풍덩에서 휴식 (+ 수영장, 바비큐, 모닥불 불멍)
지난 초여름, 친구들과 양평에 있는 “책속에 풍덩”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양평을 여행하기보단, 독채 펜션에서 푹 쉬고 싶었는데요, 어디를 가면 좋을지 고민하다 책속에 풍덩으로 결정했어요! 펜션에 도착해 체크인을 하고 다음날 체크아웃을
지난 초여름, 친구들과 양평에 있는 “책속에 풍덩”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양평을 여행하기보단, 독채 펜션에서 푹 쉬고 싶었는데요, 어디를 가면 좋을지 고민하다 책속에 풍덩으로 결정했어요! 펜션에 도착해 체크인을 하고 다음날 체크아웃을
환기미술관의 특별전, 김환기의 그랜드 투어 ‘파리통신’ 전시에 다녀왔어요. 전시 마지막을 앞두고 잠시 시간을 내어 들렀습니다. 김환기 작가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정현주 작가의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라는 책이었어요.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파리의 서점,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Shakespeare and Company). 특히 영화 비포 선셋에서 9년 만에 해후한 그들이 서점에서 만난다는 설정이 참 로맨틱하게 느껴졌어요. 초기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는 파리에서 영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