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미술관의 특별전, 김환기의 그랜드 투어 ‘파리통신’ 전시에 다녀왔어요. 전시 마지막을 앞두고 잠시 시간을 내어 들렀습니다. 김환기 작가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정현주 작가의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라는 책이었어요.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 – 정현주 지음/예경 책에서는 김환기 작가뿐 아니라 그의 아내, 김향안 여사에 대한 이야기와 그 둘의 사랑을 정현주 작가의 관점으로 풀어냈어요. 첫 만남에서부터 이번 전시와 이어지는 파리 시절, 그리고 김환기 작가의 … 김환기의 그랜드 투어 ‘파리통신’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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