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파리(Paris) :: 산책, 플라느리(flânerie)
2013년 50일간의 유럽여행을 추억하며 기록합니다🧳 대학생 때 배낭여행 이후, 거의 7년 만에 다시 파리에 왔어요. 낮에도, 밤에도. 박물관에 갔던 날도, 맛있는 저녁식사와 와인을 마셨던 날도. 셰익스피어 앤컴퍼니에 들려 한참을 앉아
2013년 50일간의 유럽여행을 추억하며 기록합니다🧳 대학생 때 배낭여행 이후, 거의 7년 만에 다시 파리에 왔어요. 낮에도, 밤에도. 박물관에 갔던 날도, 맛있는 저녁식사와 와인을 마셨던 날도. 셰익스피어 앤컴퍼니에 들려 한참을 앉아
2013년 50일간의 유럽여행을 추억하며 기록합니다🧳 프로방스 여행을 계획하면서, 6월에서 9월까지만 볼 수 있다던 라벤더를 꼭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엑상 프로방스에 도착한 후 관광 사무소에 들렀습니다 한여름의 프로방스는 정말 여행하는 사람들이
2013년 50일간의 유럽여행을 추억하며 기록합니다🧳 여행의 시작은 프랑스 남부의 바다가 있는 도시, 니스(Nice)입니다. 한 여름의 니스는 햇볕이 뜨거웠고, 바다와 나무들 모두 싱그러운 색을 보여주었어요. 상점이나 거리의 풍경은 파리와 비슷한 듯하지만
2013년 50일간의 유럽여행을 추억하며 기록합니다🧳 엑상 프로방스(Aix-en provence)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숙소를 찾으며 여러 차례 좌절했어요. 혼자 여행하기에 묵을만한 적당한 공간도 없었고, 한여름의 프로방스는 정말 가격이 비쌌거든요🥲 그러다 에어비앤비에서 한눈에 반한
최근, 연남동에 있는 말레이시아 음식점 아각아각에 다녀왔어요! 저녁 7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레스토랑에 사람이 꽉 차서 한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평소 음식점에서 잘 기다리지 않는 편인데요, 이날은
2013년 50일간의 유럽여행을 추억하며 기록합니다🧳 세잔이 사랑한 엑상 프로방스(Aix-en Provence). 작은 마을 엑상 프로방스 곳곳에는 세잔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그렇게 걸으면서 도시에서 그의 흔적을 찾는 것도 재밌었지만, 엑상 프로방스 관광 사무소에서